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1988년]] [[11월 25일]]부터 [[1989년]] [[1월 5일]]까지 42일간 [[일본]] [[도쿄도]] [[아다치구]]에서 15~18세의 [[남중생]], [[남고생]]들이 주 2회의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[[여고생]]을 납치해 각종 [[가혹행위]]와 [[고문]], [[폭행]], [[성폭행]] 등을 저지르고 살해한 뒤 [[드럼통]]에 시신을 넣고 [[콘크리트]]에 묻어 벽돌로 고정한 뒤 드럼통을 유기해 은폐한 사건이다. 東京都足立区女子高生監禁リンチ殺人事件([[도쿄도]] [[아다치구]] 여고생 감금 린치 살인사건), Murder of Junko Furuta(후루타 준코 살인사건)이라고도 불린다. 피해자 후루타 준코(古田順子, [[1971년]] [[1월 18일]] ~ [[1989년]] [[1월 4일]])는 당시 17세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으며 남동생과 오빠가 있었다. 고등학교 졸업을 코앞에 두고 있었고 취직도 정해져 있었으나 잔혹한 고문과 폭행, 강간 끝에 18세 생일을 불과 2주 앞두고 사망했다. 피해자가 세상을 떠난 지도 [age(1989-01-04)]년이나 지났지만 그 엄청난 잔혹함과 끔찍함, 비인간성 그리고 가해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때문에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다. 사건 당시 [[청소년]]이었던 네 명의 소년들은 사건 이후에도 계속해서 언급될 만큼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[[소년법]]에 의해 '''겨우 징역 5~20년[* 미야노 히로시: 징역 20년, 오구라 유즈루: 징역 5~10년 부정기형, 미나토 신지: 징역 5~9년 부정기형, 와타나베 야스시: 징역 5~7년 부정기형]을 선고받고 출소했다.''' 이러한 범죄 사실에도 불구하고 저정도의 솜방망이 처벌이 나온 이유는 일본은 살인범에 대한 처벌이 [[나가야마 노리오#나가야마 기준|원칙적이고 꽤 엄한 것으로 유명]]하지만 18세 미만 [[소년범]]에게는 [[사형]]을 선고하지 않는 데다 피해 정도보다도 '피해자의 수'를 핵심 기준으로 처벌하기 때문이다.[* [[나가야마 노리오#나가야마 기준|나가야마 기준]]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1명이 살해당하면 사형을 선고하지 않는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